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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장민호 임영웅 이찬원 이어 바람구름비 특별출연

뿌히양 2020. 6. 26. 18:01

미스터트롯 영탁과 장민호가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조선 관료로 변신합니다.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연출 윤상호) 측에 따르면 영탁과 장민호가 특별출연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출처 : TV조선


영탁과 장민호는 극중 조선의 관원으로 변신,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을 맡고 있는 전광렬과 특별한 연기호흡을 선보입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싹 사라진 채 진지한 태도로 정통 사극 연기에 임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탁과 장민호는 극중 분노한 이하응에게 엄히 꾸짖음을 듣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조선에 역병이 돌아 지원요청을 하러 온 이하응의 심기를 건드린 것 입니다.

과연 이하응을 호통 치게 한 두 사람의 잘못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연기장인 전광렬과 영탁, 장민호의 색다른 조합이 어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를 모읍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이찬원이 박시후에게 사주를 보러오는 조선청년들로 특별출연, 생애 첫 정통사극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