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파 박나래 플랫폼 가리지 않는 매력 부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파격적인 의상과 미친 입담으로 심야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프로그램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불금을 화끈하게 책임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탈한 '여은파' 속 박나래의 매력을 모아봤습니다.
박나래는 '여은파'에서 미친 입담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회부터 자신이 원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치장, 누군가를 의식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욕망을 당당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박수갈채를 유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댄스 커버 촬영을 위한 미니멀 의상들을 본 후 "의상이 소소(小小)해"라며 대놓고 만족감을 표하며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입담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부캐 조지나로 활약을 펼쳤던 박나래는 '위기의 주부들', '아가저씨' 등 새로운 부캐들을 연속 탄생시켰습니다.
특히 한 손에는 매스키(매실+위스키)를 든 성공한 아저씨 모드인 '아가저씨'는 '홈트 프로젝트' 연습기뿐만 아니라 음원 녹음, 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에서도 등장, 연신 "읏짜"를 외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나래는 한혜진, 화사와 절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여은파'를 이끌었다. 흥행이 쉽지 않은 심야시간 편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방송 당시 4.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1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박나래의 예능 최강자 면모를 입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은파' 매운맛 버전은 누적 조회 수 3000만 회를 훌쩍 넘기며 스핀오프계의 새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쉴 새 없는 입담과 자유분방한 태도로 웃음을 선사, 각종 SNS에서 수많은 짤들을 생성해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예상치 못한 매력으로 즐거움을 안길지 기대감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