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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정수 곽진영과 소개팅 진영씨 덕분에 온 것 같다 설렘

한정수 곽진영이 핑크빛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정수 곽진영이 즉석 소개팅을 하였습니다.

이날 최성국은 한정수에게 전화를 걸어 소개팅을 제안했다. 한정수의 소개팅 상대는 곽진영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달려온 한정수는 깔끔한 수트 차림과 핑크빛 셔츠를 입고 등장하였습니다.

이후 곽진영, 한정수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수줍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정수는 “요즘 사람을 잘 못 만나니까 말할 사람도 별로 없고 성국이 형에게 전화왔을 때 너무 반갑더라”면서 “진영씨 덕분에 온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곽진영은 한정수에게 “실제로 보니 참 잘생기셨다. 누구를 이렇게 만나는 게 처음”이라며 “어릴 때는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많았지만 이 나이에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곽진영은 “스스로 사차원 성격”이라며 “거짓말을 못한다”고 소개했다. 한정수는 “저도 머리 쓰는 사람 보다는 4차원이 좋다”고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대화는 끊이지 않았고 멤버들은 “진짜 설레는 분위기”라고 응원하였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