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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지훈 김선경 과감한 애정표현

이지훈, 김선경이 거침없는 애정표현으로 기대감을 끌어 올렸습니다.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 이지훈, 김선경은 경남 하동에서 한달살이에 돌입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좁은 방에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함게 장보기를 하면서 신혼 부부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하동 집에 도착한 김선경은 "나무 냄새가 좋다"면서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김선경은 여배우임에도 비교적 단출하게 짐을 싸온 반면, 이지훈은 아홉 조카들이 챙겨준 짐들을 한가득 풀어놓았습니다.

 


귀여운 잠옷을 자랑하는 이지훈의 모습에 김선경은 "난 창피하다"며 "난 그냥 하얀색 셔츠 입고 자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은 김선경의 귀에 "나 원래 안 입고 자"라고 말했고, 김선경도 "사실 나도"라고 귓속말을 하며 달달함을 고조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킨십도 과감해졌습니다.

함께 방에 누운 후 김선경은 이지훈을 지긋이 바라보다가 "우리 허니 너무 잘 생겼다"면서 이지훈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줬다. 이지훈도 김선경을 바라보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후 이들은 전통시장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저녁을 완성하였습니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시골밥상에 김법래로부터 선물 받은 '인삼주'가 함께하며 서로에게 취하는 첫날밤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진지한 대화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선경이 "방송 후 우리의 나이차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어마무시했다"고 고민을 털어놓다가 "한 달이 지나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이지훈에게 물었습니다.